먼저번 NS630 사용후기에서

72cm 표준 책상높이에서 딱 높이가 맞는다고 했었으나 계속 사용해보니

역시 다소 바라보게 되는 시야가  너무 높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의자 높이를 제일 낮게 맞추어 사용하다 보면 또다시 정강이 통증이 유발되고

니스툴 의자의 발란스 자세가 잘 안나오는것 같다.

해서 바퀴를 탈착하여 보았으나 NS630모델은 바퀴 탈착시

의자 구조가 밑에 가운데 지지대 프레임이 땅에 닿게 되어  

의자 자체가 기우뚱 거려 바퀴를 탈착하여 사용할수 없었다.

해서 결국엔

다른분들 처럼 책상높이를 높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밑에 사진과 같이

각목을 구입하여 책상 밑에 받치어 책상을 높이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위 사진과 같이 높이 6cm 정도의 각목을 구입하여 책상하단에 받쳐주었다.

(애초 책상자체에 책상높이 조절발은 달려 있는 상태)

해서 최종 책상높이는 78cm 가량으로 맞쳐주었다.

그리고 의자높이는 가장 낮은 위치에서 5.5cm 정도

사용하니 나에게 가장 편하고 알맞은 자세와 눈높이가 되었다.

(키는 170cm, 덧붙혀 독서대도 사용) 했다

-개선사항-

개인적인 생각으로 니스툴 ns630의 자체 프레임 자체가 5cm 정도 낮게 제작되었으면

이런 불편 없이 더욱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아님 바퀴를 탈착하여 사용할수 있게 가운데 프레임이 땅에 닿지 않게 구조적으로 개선되어

제작된다면 좋을것 같다.

낮게 제작된다면 어린이들이 사용시 다소 눈높이가 낮아 질수 있으나 이는

무릎 받침과 의자 모두 개스유압식으로 높이 조절이 손쉽게 된다면

더욱더 많은 사용자들이 높이에 대한 불편없이 누구나 사용할수 있을듯 싶다.

아무튼 이번 니스툴 구입 계기로 편안하고 안락하고, 

공부에도 효율적인 책상생활을 할수 있어 정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