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립후 1~2시간 정도 앉아 있었습니다.
확실히 배를 압박하지 않아 임산부에게는 참 편한 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흡하기도 훨씬 편해졌구요..
그런데 오른쪽 엉덩이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네요..
조립을 잘 못한 걸까요.. 아니면 제 체형이 조금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적응현상인가요? 다들 정강이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관리자님 답변 부탁해요..
결론적으로 엉덩이가 아픈 부분만 빼면... 임산부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복부압박이 없어서 참 편하네요. 엄마가 편해서인지 아기도 훨씬 편하게 있는 것 같구요.. 배가 편해진 것 만으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