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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530 하루 사용기...

    0점 배호성 2009-02-24 추천: 30 추천 조회수: 848

    어제 오후즈음 구매신청을 했는데요... 어떻게 오늘 아침에 배송이 오죠?  YES24 보다 심하신듯 ^^

     

    점심시간 회사 사무실에서 쪼그리고 앉아 열심히 조립했습니다. 주위 동료들이 전부... 왜 등받이가 없냐?

    이상한 의자다... 별별 잔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10분만에 완성했습니다. 매우 쉽네요.

     

    일단 앉아봤습니다. 허리가 펴집니다. 펼수밖에 없네요. 바른자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구부린 허리보다는

    편 허리가 보다 바른자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세로 좀더 오래 버틸수 있었습니다.

     

    숨쉬기도 편해졌고, 어깨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팔걸이나 기타 등등이 없으므로 오로지 척추로만

    바로 서야 하기에...팔이 자유로워지네요.  허리근육좀 생길것 같습니다.

     

    NS530의 최대 단점은.. 외부에 있습니다.  의자가 좀 높습니다. 컴퓨터의 경우 모니터와 눈높이가 안맞네요.

    기타 책상높이도 그렇고요.  전체적으로 내려다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의자 높이를 최대한으로 낮추면....

     

    발이 너무 땅에 닿아버려서 무릎이 완전히 접혀져 버리는 불편한 자세가 되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정강이쪽에 스툴에 닿기 때문에... 저처럼 그 부위에 상처가 있다면... 상당히 곤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하루 사용기 끝.....  몸이 적응되는 3일후  다시 한 번 사용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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