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매장에 직접가서 앉아보고 NS530 EURO를 구입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본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앉아보고 참 신기하고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유학생 신분으론 사치라고 생각하여 구입을 못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집에서 컴터의자로 사용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원더풀" 입니다!

우선 아래 무릎쿠션이 제 다리 위치에 맞춰 움직여 줍니다. 꽉 조이면 움직이지 않게 된다고 하시던데.. 전 약간 움직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래 의견들을 보면 좌판과 다리 사이 간격이 좁다라고 느끼시는 분이 계신 것 같은데.. 제 키가 179인데 저한텐 아주 잘 맞는것 같습니다(내 허리가 긴건가??)

집에서 컴터 일이 좀 많은 편인데, 한 쪽 다리를 내려놓고 앉으니 허리가 쭉 펴지는것이 구지 한 자세로만 앉지 않아도 좋더군요.

아직 장기간 사용하진 않았지만, 주위 허리 아픈 친구나 회사 동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네요.

집이 목동이라 시간을 내서 방문 구매를 하였는데.. 머 구지 갈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정성들인 사용후기가 많던데.. 그렇게는 못쓰겠고.. 여하튼 저는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기에 짤막하게나마 니스툴 530구매에 도움을 주고저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참고로 제가 살 당시엔 쿠션커버가 없었는데.. 쿠션커버가 나와 세탁도 용이 할 것 같네요.

좋은 제품으로 계속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