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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스툴 320검정 2주 사용기

    0점 이숙영 2007-01-11 추천: 26 추천 조회수: 1811

     안녕하세요.

    니스툴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사용후기 올립니다.

    친구가 영어박람회에서 니스툴을 보고 구입을 하였다며 추천을 해주더군여

    잠수네라고 엄마들사이에서는 인기있는 싸이트가 있답니다. 저도 회원이구여^^

    잠수네 게시판에도 니스툴 사용하신 분들의 평이 많이 있더라고여..

    그래서 저도 우리 딸걸루 하나 장만했습니다.

     

    우리 딸은 10살이지만 키가 작은편이라 보조쿠션을 살까했지만, 필요하지 않다고 하시더군여

    글들을 보니 의자 높이 얘기가 많이 있던데 저희 집도 일반 성인용 책상을 쓰고 있는데

    바퀴를 끼지 않고 맨윗단에 두니 높이가 딱 맞더라구여.

    아이가 좀 크면 중간단에다 넣구 쓰다가 또 나무 스페이서라는걸 빼고 다시 조립하면 성인까지 쓸 수 있다니

    정말 그 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저도 가끔 앉는데 저한테도 맞는거 같더라구여. 구지 다시 조립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아이가 자라도

    인터넷 상으로 볼때 보다는 받아서 실물을 보니 훨씬 튼튼하고 이쁩니다.

    의자에 비해 우리집 책상이 별루인거 같아요.

     

    쿠션이 참 부드럽고 고급스럽던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빨수가 없다는거여.. 물론 일반 의자 쿠션도 세탁은 어렵지만, 왠지 니스툴은 커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 자세가 나빠 고민 많은 엄마들 많은데... 엄마들이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맘인 엄마들에게 돔이 될까해서 사용평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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