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솔직 니스툴(NS530) 사용 후기

    0점 무기명 2008-05-26 추천: 31 추천 조회수: 1514

     NS530 사용자입니다.

    구입당시 정확한 정보나 과학적 근거없이 고가의 의자를 구입하려니

    많이 망설여지더군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실꺼라 생각되어 구매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사용해본 후 느낌점 몇자 적어봅니다.

     

    1. 앉으면 저절도 등이 C자가 되어 바른자세가 된다..

       ---> 이건 아니구요..저절로 되는건 없고 억지로 의식해야만

              그런 자세가 유지됩니다.

              책상에 바싹 붙어 앉으면 일반 의자와 똑같이 엎드릴 수도

              있고 등이 굽어 지거나 수그러 들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절로 자세가 나온다는건 절대 아니고

              본인이 의식적으로 해야만 됩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일반의자와 별 차이점 없습니다.

     

    2. 오래 앉아있으면 받치고 있는 다리쪽에 무게가 많이 실려서

        다리가 저리고 불편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1~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다리 펴주고

       허리도 펴주야 합니다.

     

    3. 제가 자료를 못찾아서 그런지 어디에도 허리에 좋다는 실험이나

       공인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4. 다만 직각으로 앉았을 때 허리에 가는 부담을 다리와 분산

       (느낌에는 60:40 정도) 해서 오래 앉아있을 때 허리에 부담을

         덜어줄 수는 있습니다. (대신 다리가 힘듭니다.)

     

    5. 저는 허리근육이 약해 가끔씩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데

      그런 점에서는 허리의 부담을 덜어줘서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6. 결론적으로 치료용이든 자세 교정용이든 이 의자를 사용한다고

       저절로 되지는 않고, 본인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고가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서라도..) 허리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구매하셔도 되고, 아니고 다른 이유로 구매

       하시면 회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7. 추가로 등받이 있는 제품은 궂이 필요없을꺼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이 생각...참고로 저는 구매전 직접 방문해서 등받이 있는

       상위 모델 모두 앉아보았습니다.

       등받이에 기대서 쉬느니 차라리 일어나서 가끔씩 허리 돌려주는게

       나을듯...그래서 원래 모델은 등받이가 없는 것이 아닌지..

       (물론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8. 저와는 의견이 다른 분들도 계시지만,,

       암튼 구매 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byte


    하단고객센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