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NS320 두주 사용후,

    0점 김정성 2006-10-18 추천: 31 추천 조회수: 1517

     

    기존 듀오백 쓰다, 우연히 코엑스 건강관련쇼에 전시된거 보고 충동 구매 하였습니다.

    등받이가 없어 살짝 고민했는데,  앉아 보니 허리가 바른자세가 되어, 등받이가 있으나 없으나 앉는 자세에는 큰 차이가 없을듯 하여, 구매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쉴때는 등받이가 없는게 좀 아쉽지만, 정신 집중하여 바른자세로 공부하는데는 나무랄데가 없네요.  물론 저는 공부는 안하고 컴만 합니다,,ㅎㅎ

    쿠션이 일반 의자랑은 다르게 메모리 폼이라, 촉감이 부드럽고, 값어치 있게 보이는데, 먼지가 좀 탈것같아

    커버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무릅으로 앉는방식이 좀 거부감이 있었으나, 의외로 편하고, 제 책상이 맞춤책상이라 좀 높은편이라 의자 각도를

    다 세우고 앉는데도 무릅에 크게 무리가 가거나 저린 현상은 없습니다.  이도 메모리폼 덕인듯 합니다.

     

    추천: 의자에 앉아서 전화나 하고, 등기대고 차마실 목적이라면 딴거 사시고(듀오백 말고 듀얼백이라고 싼거도 될듯), 허리 피고, 등피고 컴하거나 공부하실 목적이라면 강추합니다.   저처럼 요통이 있는 사람에게는 꼭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보완사항 제안: 커버가 있음, 특히 무릅부분 커버가 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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