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NS530 1시간 사용기

    0점 김태종 2006-05-30 추천: 46 추천 조회수: 1724

    낮은 높이의 중심봉은 오는대로 장착해보고 다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나 친구들이 대부분 앉아서 하는 일(컴터나 그래픽쪽)을 하다 보니 의자에 민감한데

     

    토요일쯤에 친구들이 구경하러 온다고하니 그때 한번 다른사람들의 평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앉은 방법에 대해서인데 사진과 같이 엉덩이 뒷쪽에 공간을 남기고 사진과 유사하게 앉아보아도

     

    역시나 촛대뼈가 지탱을하게되는데... 사진에서도 무릎쪽에 무게가 실린다기보다는 촛대뼈쪽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장시간(1시간이상) 앉아 있으면 촛대뼈쪽이 아픈것은 여전하군요. ㅡ ㅡ;;(특히 오른쪽 촛대뼈)

     

    무에타이를 하는 기분으로 일단 낮은 중앙봉이 올때까지 최대한 사용해보고 그때 촛대뼈에 대해서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Original Message ----------

    김태종님.

     

    NS530사용후기 감사합니다.

    키에 따라 높이가 높으시다는 분도 있고 알맞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십니다.

    또한 듀오백과는 앉는 원리 자체가 다른 의자입니다. 따라서 듀오백의 의자 높이와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듀오백은 키가 작을수록 중심봉이 낮아 지지만 니스툴은 키가 작을수록 중심봉이 높아집니다.

    김태종님께는 저희가 전화통화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새로운 중심봉(현재 것 보다 낮은)으로 보내드려 보겠습니다.

    그것으로 시도해 보시고 다시 글 올려 주세요.

    또한 앉는 자세가 중요한데요. 무릎이 편한자세를 먼저 찾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앉으시는 자세가 엉덩이에 맞춰져 있다보면 무게 중심이 엉덩이 쪽으로 쏠리게 되어 니스툴의 본연의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해서 앉으세요. 엉덩이 쿠션이 아래 그림처럼 남아 있는것이 정상입니다.

    저희가 새로 보내드리는 중심봉 교체해 보시고 앉는 자세 바르게 앉으셔서 사용해 보세요.

    바란스자세에 첨에는 익숙치 않아 편하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허리를 펴고 앉으시는 습관이 드시면 허리 건강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 신체리듬에도 좋아지고요. 니스툴은 그 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11시에 받아서 조립했습니다.

     

    처음에 바퀴를 5발에 끼우는데 조금 고생했지만 나머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완성하고 현재 1시간정도를 앉아있는데...

     

    상당한 구조적 결함을 안고있는 제품인것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NS530,  이제품이 가장 낮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의자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높습니다.

     

    줄자로 높이을 제어보니 최대로 낮춰도 무려 최저높이가 55cm정도 가 나옵니다.(최대높이는 무려 66cm - -;;)

     

    이것은 제가 쓰고있는 듀오백2500의 최대높이가  53cm 인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높습니다. ㅡ ㅡ

    (듀오백최저높이는 37cm)

     

    허리를 세운다고 생각하면 체감하는 높이는 이것보다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ㅡ ㅡ

     

     

    일반책상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의자이다보니 허리를 똑바로 세우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허리가 앞으로 꾸부정하게 되어버립니다.(책상이 낮아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ㅡ ㅡ)

     

     

    그리고 무릎 받침또한 간격이 좀 되어서 인지 무릎이 아닌 촛대뼈로 체중의 일부를 지탱하게 됩니다 ㅡ ㅡ

     

    그래서 현재 1시간정도 앉아있는데 허리보다는 촛대뼈쪽이 더 아프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 제품은 우리나라사람의 체형과는 완전히 맞지않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좀더 사용해보고 추가로 사용기를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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