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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320 빨강&검정 패드 재질 비교

    0점 김진용 2006-08-08 추천: 31 추천 조회수: 1485

    검정은 3일전에 집으로, 빨강은 어제 사무실로 배송받았습니다.

    박스는 넓직한 정사각형 박스인데 두께가 얇지 않아서 들고 이동하기 편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조립은 10분만에 끝냈습니다. (나무 프레임이 기본적으로 조립되어 있어서 패드와 다리만 결합시키는 구조죠)

    포장안에 육각렌치와 미니 스패너가 동봉되어 있으므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먼저 배송된 검정을 조립해서 사용해보았는데, 패드의 감촉이 마치 팬시점에서 판매하는

    아주 부드러운 실크 미니 쿠션의 감촉이었습니다. 앉아 보니 처음에는 기존 의자와 개념이 달라

    다소 당혹(?) 스러웠으나 곧 적응되었습니다.  무릎에 닿는 느낌이 좋았고, 엉덩이도 불편한 점을 못느꼈습니다.

     

    후에 배송된 빨강을 조립하여 착석해 보았는데...음... 뭐랄까요... 한마디로 '까칠' 합니다.

    먼저 사용하신 분들의 후기의 느낌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의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엉덩이나 무릎/정강이가

    다소 아프더군요. (혹시 이 패드(쿠션) 검정으로 교체해주실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빨강의 재질은 블랙보다 좀 타이트하고 거칠어서 내구성은 있어 보이나 체중이 앞으로 오랜시간 쏠리거나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얇은 옷을 입으면 다소 압박이 오긴 하는 것 같습니다.

    때가 안타고 묵직한 것은 장점이지요...

     

    재질의 특성이 큰 차이가 있으니 구입할 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이틀째 사용중이라 다소 허리에 통증이 오는 상황입니다만,

    근육단련의 기간으로 생각하며 자주 일어서면서 적응할까 합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사용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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