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1년만에 다시 니스툴, 사무실도 니스툴...

    0점 이성훈 2012-02-17 추천: 54 추천 조회수: 1526



    제 경우 니스툴이 허리 및 어깨 등의 건강에 도움되는 의자인것은 확실하네요.

    2007년부터 니스툴을 사용했고(NS330) 이번에 사무실에도 NS630 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NS630 은 330에 비해 조금 부족한 부분이 보이네요..

     

    2007년부터 니스툴을 사용하다가

    작년초 이사과정에서 제품 파손이 생겨 일년 가까이 니스툴 없이 생활했습니다.

    가족들도 처음엔 니스툴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그리 탐탁치 않아 했고, 제 고집으로 사용을 시작던터라, 파손된체 창고에 들어가 있었죠

    제품이 망가져서 창고에 쳐박아두니 일반 의자에서 니스툴의 부재를 느낀건지

    딸아이가 옛날 의자가 좋다고 새로 사자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다행히 파손부위 부품을 서비스 받아 NS330 부활로 해결되었습니다.

     

    저또한 사무실 생활시간이 길어지면서 어깨와 팔 등의 근육통, 결림등 불편함이 생겨

    NS 630을 주문하여, 사무실에서도 니스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NS330 과 비교하여 큰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니, 제품 높이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NS330 은 바퀴를 끼우지 않으면 표준 책상의 조절좌 조절 정도로 높이를 맞출 수 있었지만,

    NS630 모델은 바퀴를 빼면, 혼자 설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중앙의 금속부가 너무 돌출된거죠;;

     

    다행히 저는 건설현장 근무자이기 때문에

    소형고압블록(흔한 보도블럭)을 몇개 가져다가 책상밑을 고여 두었는데

    가정집이나 깔끔한 사무실 등에서는 높이문제 해결이 보통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낮은 셋팅을 했음에도 이정도의 불편함 이라면,

    어린이들은 몰라도 성인용으로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전작인 NS330 이 더 좋아보이는 이유랄까요?

     

    첨부파일: NS630 (1).JPG , NS630 (2).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byte


    하단고객센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