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썼던 오슬로체어가 약했던지 나무로 된 다리가 파손되어 이번에 새로 니스툴 750을 사서 쓴지 이틀째입니다.
등받이가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만족상태입니다.
바퀴가 있어 간단한 회전과 움직임은 의자에서 처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가장 아쉬운 것은 무릎받침대의 좌우넓이가 키176에 몸무게 80인 저에게는 매우 좁다는 것입니다.
혹, 여성분이거나 어린이 또는 체구가 작은 남성일 경우 괜찮을지 모르지만 전에 썼던 오슬로체어와 비교해서도 더욱 더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처음엔 몰랐지만 무의식적인 느낌이 뭔가 옹색하게 불편하다는 점이 있었는데, 무릎 부분을 편하게 더 벌리지 못하고 오무려있어야 하는 점이 그렇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슬로체어가 무릎부분이 넓게 해서 나온것이 생각이 납니다.
무릎받침대의 좌우폭을 넓혀 주실 수 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느낀점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