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NS630 사용후기입니다.

    0점 조용재 2011-09-16 추천: 44 추천 조회수: 1093





     니스툴 NS630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 지 벌써 반년이 되어서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 사용을 하셨기 때문에 사용하시며 말씀하셨던 부분들과 제가 옆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점들을 적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 때 당시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시며 쓰러지셔서 병원만

    몇 군데를 돌아다녔고 MRI 촬영에 각종 검사로 적지 않은 돈이 갔을 때였습니다.

    척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었고 컴퓨터에 막 재미를 붙이셨을 때라 의자를

    하나 구입해야 했는데 마침 인터넷 검색 중에 니스툴을 알게 되었습니다.

     

     NS530과 NS630, NS550 세 제품 중에 어떤 제품을 살 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530과 550

    두 제품은 다리 부분이 발에 걸린다는 의견이 있어서 630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병원비로 들어가느니 차라리 돈 몇 만원 더 쓰자 해서 구입을 했고

    저희 어머니 신장이 155정도였기 때문에 가장 낮은 키로 조립해서 사용중입니다.

     

     원래 전에 사용하던 의자는 브랜드도 없는 저가 의자였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하실 때

    불편해 하셨고 오래 앉아계시지 못했습니다. 니스툴을 사용하실 때는 3시간 정도는 아무

    무리없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많이 편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는데 아무래도 등받이가 없다보니 체중을

    싣을만한 부분이 없다는 점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씩 앉아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신기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진과 같이 앉아계시는

    저희 어머니 허리 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고 곧게 펴져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오래 앉아 계실 때는 무릎과 정강이 부분이 저리다고 하시던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체중이 별로 안나가셔서 그런지 그런 부분은 없다고 하십니다.

     

     저희 집 개가 항상 어머니를 따라 다니는데 바퀴에 오토락 기능이 있어서 의자 위에서

    뒤척이거나 움직여도 바퀴 부분에 바짝 붙어있는 애완동물에게 위험하지 않은 점이

    편합니다.

     

     장점이 많지만 책상이 다리 받침이 있는 경우에 바퀴 높이가 높은 니스툴 같은 경우에는

    책상과 밀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받침턱이 높은 책상이나 아예 없는 책상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파일: 조립.JPG , 척추.JPG , 개.JPG , 높이 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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