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NS750 한달 사용기

    0점 안명환 2011-08-30 추천: 56 추천 조회수: 1292






    앉은 자세가 꾸부정하여, 목이 앞으로 나오는 자세로

    그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는 IT업종에 일을 하는 한 사람으로

    길게는 12시간이상도 의자에 앉아도 있습니다.

     

    허리가 꾸부정하니 당연히 자연스레 거북이 목으로 모니터를 오래 보게 되어

    최근에 또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

    벼르고 벼르며 많이 알아본 니스툴 NS75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8월 2일 제품수령 및 사용.

     

    처음 제품을 받은 후 복잡할 것만 같았으나,

    베이스에 중심봉을 꽂고 그리고 시트를 꽂은 후

    다시 시트에 등받이를 꽂고 손으로 조이면 그게 단지 다였습니다.

    이후 무릎쿠션을 지지대에 설치 할 때, 그때가 주의라면 주의랄까요..

    전혀 어려운 과정 없이 뚝딱 조립완료.

     

     

     

    평소에는 의자 높이를 낮추고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만,

    오랜 시간 앉아있을 경우 정강이와 무릎이 약간 아파 옵니다.

    의자 높이를 올려 사용할 경우 덜 하겠지만, 파티션 위로 얼굴이 너무 올라와..^^

    높이를 낮게 해서 사용합니다만, 낮은 높이도 저에겐 편합니다.

     

     

     

    담배도 피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 갈 때 외에는 자리에서 일어날 일이 거의 없다고 해야할까요..

    오래 앉아 있을 경우 잠시 양쪽 다리를 모두 편상태로 앉아 있기도 하며,

     

    일반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이런 양반다리를 하였지만,

    니스툴에서도 그 자세가.. ^^

    하지만 니스툴에서는 허리가 구부려지지 않는다는 중요한 차이점이..

     

    위 일시적인 자세의 변화로 편하고 바른 자세로 계속적으로 오래 앉아 있습니다.

    (이왕이면 특정 시간마다 스트레칭 하시면 더 좋겠죠..^^)

     

     

     

    그리고 의자 높이를 올릴 경우 정강이에 하중이 거의 실리지 않아

    일정시간 의자 높이를 올려 앉아 있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 당연히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고,

    특정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지만,

    시트 각도 조절과 의자 높이 조절, 등받이 조절이 앉은 상태에서도

    아주 편하게 조절이 가능한 여러 조절 기능들이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듭니다.

    지금은 시트 각도와 등받이는 거의 고정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한번씩 높이 조절만으로도 편하고 지속적인 자세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한달 동안 사용 후 저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편 상태로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며,

    당연히 거북이 목도 되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바른 자세로 오래 유지할 경우

    나쁜 앉는 습관도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도 하며.. ^^

    저와 같은 자세의 경우 망설이지 말고 꼭 선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극, 완전 추천합니다. ^^

     

    그럼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아래 이미지는 첨부파일인데..

    삭제하면 위 링크도 안 보일 것 같고.. ^^

    아래 이미지는 삭제 가능하면 삭제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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