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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자세로 공부하자 (NS330)

    0점 문삼혁 2007-09-28 추천: 27 추천 조회수: 1639

     

    의자 앉는 사람은? : 24살 고시 준비생입니다. 키는 178CM 체중은 77KG 이구요.

      

                                 하루에 9시간에서 11시간 의자에 앉고 있습니다.

     

     

     

    의자를 구매하게 된 동기 

     

     

      1년 반 정도 여러 군데를 돌며 공부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의 나무의자, 사설 독서실에 **백 일반형, 고급

     

    형을 사용했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지루해서 몸을 꼬고 다리도 가만 있지 못하고 나쁜 자세를 취하게 되더

     

    군요. 그 결과 허리 왼쪽부분이 자주 결리고 아파 와서 니스툴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검색을 통해 둘러둘러 찾아온 디스크 체어 사이트의 니스툴의 첫인상은 ‘저런 식으로 앉으

     

    면 힘들지 않을까?’  ‘등받이도 없는 의자가 편할까?’ 란 두가지 의문을 불러일으키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용후기를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읽어본 후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에 대해서

     

     추석 연휴 중에 주문했는데 한진택배로 27일 출고에 28일에 1일에 배송완료되었습니다. 택배로 온 박스

     

    크기가 좀 커서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조립하기

     

      DIY제품을 조립을 여러 번 해봐서인지 처음임에도 10여분 만에 조립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조립하는 부

     

    분이 뻑뻑하다거나 하는 부분도 없고, 힘을 많이 줘야 할 부분도 없었습니다. 조립에 문외한이거나 여성분

     

    들도 설명서를 찬찬히 읽고 따라 한다면 충분히 조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NS330은...

     

     

     저는 독서실 책상을 집에 구비해서 니스툴과 같이 학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높이 조절이 손

     

    으로 몇 번 돌려주면 될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특징과 바퀴를 굳이 달지 않아도 되니

     

    까 몸은 움직여도 의자는 고정되어 있는 특징 때문에 NS330을 구매했는데 정확하게 주문한 거 같아 기쁩

     

    니다. 다음은 의자에 앉고 느낀 점입니다. 

     

     

     척추교정은  ‘신기할 정도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게 됩니다.’

     

                      ‘등받이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 앉아 보시면 압니다. 아무런 힘을 가하지 않았는데도 허리가 아치를 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등받이가 없어도 앉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걸 니스툴에 앉아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공부할 떄는  ‘잠이 덜 옵니다’

     

      ->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으니 기댈 데도 없고요.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도 니스툴에서는 너무나 불편한

     

    자세일 뿐입니다. 몇 시간 공부하다 습관적으로 엎드리는 수험생이시라면 니스툴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

     

    요.

     

       

      의자에서 내려와도 '척추를 편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  같이 공부하는 형이 한 세 네 시간 앉아 있다 척추를 편 자세를 유지하면서 걸어다녀보곤 구부정

     

    한  자세가 불편하다며 못하겠다고 말하더군요. 어느새 자신도 모른 채 가슴을 쭉 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튼 백문여불여일좌입니다.

     

    니스툴은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꼭 앉아보실 만한 의자인 것 같습니다.

     

     

     

     


     

    NS330의 단점이라면?

     

    최대한 낮춰도 일반의자 보다 약간 높습니다. 저는 독서대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만. 덩치가 있

     

    으신 분이 오랜 시간 필기를 하셔야 한다면 책상 자체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덩치가

     

    작거나 여성분에겐 적당한 높이일 것 같습니다.

     

     


    니스툴에 바라는 점

     

     성인 남성을 위해 쿠션의 크기와 프레임을 대형화한 제품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팔걸이와 등받이, 목받이까지 장착한 최고급형 제품을 만들어도 

     

     팔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의자 계속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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