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0점 이두현 2011-08-26 추천: 27 추천 조회수: 1503



     고1때부터 측만증으로 고생한지 벌써 9년째네요.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다가 듀오X 의자도 사용해보고.

     

    최근엔 강남에 있는 비수술척추병원에서 주사치료도 받았습니다.

     

    노력에 비해서는 별로 효과를 못봤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니스툴 의자를 알게 됫구요,

     

    밑져야 본전이지 하면서, 허리 통증 완치는 거의 포기상태에서

     

    NS550을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주사치료보다 니스툴에 앉아있는 2시간이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자세도 교정되어 평소 자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6개월정도 사용해본 장점과 단점, 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단점!

     

    1. 아무래도 정강이가 아픈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 니스툴에 오래앉아있으면(평균 5시간) 아직도 정강이가 좀 아픕니다.

     

    무릎관절도 자주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적응하기전엔 더 아픕니다. 하지만 신발도 길들이기 전까진,

     

     뒷꿈치가 벗겨지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2. 의자가 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책상에서 일할때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목이 좀 아프더군요. 자주 스트레칭을 해줘야합니다.

     

     

    장점!

     

    1. 허리가 펴지면서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이건 사용해보신 분들만 압니다.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무실에 계신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드렸더니

     

    처음엔 의심하시더니 나중엔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2. 허리를 핀 자세로 교정됩니다.

     

    평소 자세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어떤 분은 의자에 앉은 자세가 다소곳해보이고 예의가 바르게 되는 것

     

    같다고 농담하시더군요.

     

     

    사용 해보면서...

     

     6개월 정도 밖에 사용안했지만 팁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등받이 없는 모델로 생각중이시다면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등받이 없는 모델로 거의 결정했으나,

     

    주위 사람들이 등받이 있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해서 550으로 결정했습니다.

     

    받쳐주고, 기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앉으실때 허리에 힘주시고 앉으세요.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허리에 힘을 풀면 정강이가 더 아픕니다.

     

     

     요즘은 니스툴 자랑하고 다닙니다.

     

    이전엔 강남역근처 고XX병원 의사선생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

     

    니스툴에 대해 알아보시더니 좋은 의자라고 하시더군요.

     

    유명한 의사도 인정한 의자입니다.

     

    믿고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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