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NS330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0점 이서정 2011-07-22 추천: 31 추천 조회수: 624

    초등학교 시절부터 의자 가장자리에 엉덩이 대고 앉는 게 제일 편했던 저는

    아주 오래 전에 지하철 안에서 바란스체어 광고를 본 순간 '저거다!!!!' 생각했어요.

    고등학교 때 학교 의자가 듀오백이었는데 도대체 뭐가 편한 의자라는 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전 오히려 불편하기 짝이 없었거든요.

    광고의 닐링 체어가 탐이 났지만 이후로 곧 잊어버리고 그냥 저냥 살았죠.

    그러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니스툴을 알게 되었고,

    탐색 끝에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의자를 사용한지 이틀 됐는데요, 처음 앉자마자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편하기 그지 없었거든요. 수험생으로서 앞으로 공부가 술술 될 것 같은 기분~~~~^^ 

    그런데 곧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무릎 아래쪽 살들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왜 그럴까 생각해본 끝에 앉는 방법에 요령이 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무릎 쪽에 힘을 주고, 그러니까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앉으니 살 아픔이 없어졌네요.

    무릎에 힘을 줘도 쿠션이 푹신푹신해서 무리 없습니다.^^

    일반의자에 앉으면 구부정해지는 자세가 습관이 되어서 불편해도 고치기 힘들었는데

    허리 쫙 피고 앉아 공부할 수 있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결재하고 나서 그 다음날 배송 시작했다는 문자 받고,  그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조립도 어렵지 않고, 자세도 편해지고!

    고맙습니다~ 니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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