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3일째.. 구매 생각하고 계실 분들 생각해서 내가 필요했던 정보들 계속 나열해본다..

이전의 의자들은 허리가 좌측이나 우측으로 기울게 되는 매우 나쁜 자세로 앉게 되었다

자연히 턱도 괴게 되어 턱질환도 생겼었는데 니스툴을 사용하니 앉은채로도 턱이 상하로 잘 벌어지며 턱도 괴지 않게 되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턱을 절대 괼수 없는 높이,자세이다.

허리는 물론 턱관절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할 것 같다.

어제 정착한 자세로 계속 사용중..  [높이는 약간 낮춤] 

허리도 더욱 편해진 느낌에 정강이도 적당히 눌리는게 딱인것 같다.

라텍스 쿠션을 사용했다는 점도 매우 맘에 든다 평소에 라텍스 침대도 매우 좋아하는데..ㅎㅎ

자세가 가장 흐트러지기 쉬운 게임을 몇시간 간만에 했는데 내 모니터가 작아 앞으로 목을 좀 빼게 되자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지는게 바로 느껴져 교정할 수 밖에 없었다.

몇시간후.. 완전 편하게 푹 퍼지는 스타일은 역시 아니라 솔직한 말로 자세가 좀 흐트러 졌다

하지만 내렸던 높이를 다시 어제처럼 높이고 무릎을 쿠션에 딱 고정하자(이 부분이 자세 잡는데 가장 중요한것같다 오늘 생각에..) 그 후 30분 이상 어제 이상으로 편안하고 고정된 바른 자세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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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늘은 이정도.. 

걍 심심풀이 메모로 쓰다보니 자꾸 길어져서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 장기 프로젝트?ㅋ

자세 적응해가는 과정이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 

직장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ㅎㅎ

읽으시는 분들, 내용은 편의상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해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