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기존의 의자를 버리고 ...

    0점 김동교 2011-02-14 추천: 32 추천 조회수: 1004






     하루 평균 7시간 이상은 사무실에서 의자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인터넷 검색중에 어느 팝업창에 의해서 오슬로 체어를 알게 되었고 기존 의자와는 너무나 다른 개념이기에

     

    자료를 좀 찾아보게 되었는데...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있더군요..

     

    가격도 상당히 고가였습니다.

     

    그러던중에 닐링체어를 알게되었고 여기에 올라온 사용후기도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읽어보았네요.

     

    집사람과 상의와 동시에 그날 아이들꺼 2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설 연휴가 있어서 시간은 조금 걸렸고요.

     

    조립하는데는 의자 1개당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이들꺼 2개를 구입을 하고 나서 아이들 사용하는거 보고  집사람과 제가 잠시

     

    사용을 해보고는 그 동안 사용하던 의자 4개중에 3개를 지인에게 보내고 2개를 더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에는 현재 4개의 NS330이 있습니다)

     

    구입도 2개 패키지 상품으로 구입을 했고요.

     

    최소한 한 달 정도는 사용을 해보고 후기를 작성을 해야 하나...

     

    어느 정도의 적응기는 있겠지만 평상시와 달라지는 아이들의 자세를 보고 느끼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1번 사진은 박스포장되어 온 제품(잘 포장되어 왔네요..)

     

    2번 사진은 박스에서 꺼낸 내용물

           (일명 뽁뽁이에 개별 포장이 되어있었고.. 조립에 필요한 부품은 작은 박스안에..)

     

    3번 사진은 평사시 사용하던 의자에 앉았을때 아들의 옆자세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가 구부정하게 변하더군요..)

     

    4번 사진은 NS330 사용시 아들의 옆자세

           (초상권이 있다고 얼굴은 빼 달라고 했는데.. 아들 미안하다)

     

    5번 사진은 구입한 제품 전체

          (올 검정색은 아들꺼, 올 빨강색은 딸꺼, 검정엉덩이 제꺼, 빨강엉덩이는 집사람꺼)

     

    NS330 과 NS320 사이에 고민을 좀 했고 NS330을 택한 이유는 높이 조절이 조금더 정교하것 같아서 입니다.

     

    NS320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상으로 판단을 하기에도 NS330이 높이에 대한 세부조정하는것이 가능해 보이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겁니다.

     

    제품 부속중에 바퀴도 포함이 되어있으나 아이들이 사용을 하기에는 바퀴는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설치하지 않았고..

     

    대신 같이 들어있는 쿠션패드만 바닥에 붙였습니다.

     

    작은아이(딸, 8살)가 사용을 하기에는 아직은 의자가 좀 큽니다.

     

    하지만 기존 의자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있던 때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힘들면 무릎대는곳에 발 올려놓고 앉습니다.(작은 아이의 사진도 올리고 싶으나 최대5장만 올릴 수 있네요..)

     

    높이가 조정되어 아이 높이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솔직히 회사에서도 사용을 하고 싶지만 사줄지 않을거 같아서...ㅎㅎ

     

     

     

    첨부파일: SANY0045.JPG , SANY0046.JPG , SANY0052.JPG , SANY0053.JPG , SANY00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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