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수술을 8여년전 하였고 꽤 회복했지만, 의자에 앉는 일이 많아서 전부터 눈여겨 봤던 니스툴을 구매했습니다.
첫 사용 느낌은 나름 허리를 펴게 해주네? 였지만 .. 많은 후기에서 읽었듯이 정강이가 너무 아프더군요.
하지만 참고 일주, 한달, 2달을 넘게 참으며 사용하였으나 ,
결론은 아직도 정강이는 무지 아프고, 허리도 생각보다 편하지를 않습니다.
엉덩이베김도 일반의자보다 훨씬 심하구요.
허리가 좋지 않다보니 집에 의자가 6개 정도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싼 2만원도 안되는 하이팩의자가 훨씬 편하네요.
많은 분들이 그리 편하다 하시는데, 정녕 저한테만 이런건지 유감스럽네요.
정강이 통증 참아가며 사용하였지만 2달이 넘었는데도 계속 이렇다는건....
그냥 하이팩의자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