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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630 험난한 배송 후기 입니다.

    0점 유기백 2010-10-28 추천: 31 추천 조회수: 835

     NS630을 지난 주 수요일에 더 월 홈페이지를 통하여 주문하여 오늘 최종적으로 수령하기 까지의 배송 후기 입니다.

     

    1. 지난 수요일(10월20일) 오후 4시 경 NS630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2. 지난 목요일 까지도 배송 상태가 변경되지 않아 전화로 문의하자 배송은 되었으나 아직 운송장이 입력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지난 금요일 아침에 운송장이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운송장만 등록되었을 뿐 배송 추적을 통해 확인해보니 실제로 배송은 되지 않았습니다. 즉, 목요일에 이미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금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상품이 터미널로 이동되었다는 것을 배송 추적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지난 토요일 상품이 지역 택배 지점까지는 도착하였으나 택배사에서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5. 월요일(10월 25일) 12시 경 상품을 수신하고 조립을 시도하였으나 무릎 쿠션의 불량으로 조립에 실패합니다.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물건을 교환받기로 합니다.

     

    6.  화요일 12시가 되어도 교환 물품이 도착하지 않습니다. 택배사 사정으로 늦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지나갑니다.

     

    7. 수요일 12시 이후에도 물품이 도착하지 않습니다. 다시 전화를 하여 문의하니 교환이 아니라 불량인 무릎 쿠션을 가져가 수리한 이후 다시 배송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택배사인 동부 택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택배사로 배송이 가능하다면 직접 배송을 해 달라고 합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불량인 상품에 대하여 교환이 아니라 수리 후 배송(?) 좀 어이가 없습니다.

    월요일에 무릎 쿠션 불량에 대해 설명할 때 분명히 교환으로 신청하였다고 하자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바로 오늘 배송하여 맞교환을 하겠다고 합니다.

     

    8. 목요일 오늘 무릎쿠션와 관련 부품을 12시 경 수령하였습니다.

     박스에는 무릎 쿠션+머그잔 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안에 있는 편지에는 불량품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머그컵을 같이 동봉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스 안에는 머그컵이 없습니다 많이 황당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나사와 부품에는 녹이 묻어 있습니다. 제품 자체에 녹이 슨 것은 아닌지 휴지로 닦아내니 전부 지워지기는 합니다.

     

    이상 일주일 이상 소모된 험난한 상품 수령기 였습니다.

     

    반나절 사용해 보았는데 일단 적응기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일단 바른 자세로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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