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인 2009-07-14 추천: 17 추천 조회수: 1091
제가 디스크가 있어 아들은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이 의자 저 의자 고르다가
생일 선물로 빨간색을 골랐습니다.
아이가 첫 날은 2시간 앉았는데도 허리 아프다는 얘기를 하지 않네요.
남편도 앉아보더니 자기도 사달라고 해서 사무실용 의자를 하나 더 사려고 해요.
허리 아프신 분들한테는 너무 고마운 의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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